할리우드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제니퍼 로렌스(사진)가 ‘가장 탐나는 여성’ 1위에 올랐다.
미국 US 위클리 등 외신은 13일 “미국 남성 웹진 애스크맨이 매년 진행하는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로렌스가 240만 명의 지지를 얻어 올해 ‘남자들의 로망’ 1순위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애스크맨의 편집장 제임스 바실은 “로렌스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진실성이 있다”며 “그는 지난 3, 4년 동안 스캔들 한 번 나지 않은 깨끗한 이미지의 여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밀라 쿠니스, 케이트 업톤, 리아나와 에마 스톤이 그 뒤를 이었다. 후보군 목록에는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 등 40대 여성들도 포함됐다.
미국 US 위클리 등 외신은 13일 “미국 남성 웹진 애스크맨이 매년 진행하는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로렌스가 240만 명의 지지를 얻어 올해 ‘남자들의 로망’ 1순위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애스크맨의 편집장 제임스 바실은 “로렌스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진실성이 있다”며 “그는 지난 3, 4년 동안 스캔들 한 번 나지 않은 깨끗한 이미지의 여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밀라 쿠니스, 케이트 업톤, 리아나와 에마 스톤이 그 뒤를 이었다. 후보군 목록에는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 등 40대 여성들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