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이 환경부가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에서 `저탄소제품`으로 인증받아 친환경성을 입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자사의 시스템에어컨(모델명 ADX200VSHHA1)이 기존 표준형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12%감축해 `저탄소제품`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냉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고효율 이단 압축기술`과 160Hz로 광대역 운전이 가능한 압축기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함께 강력한 난방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한백희 전무는 "이번 제품은 모든 부분에 있어 친환경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생활가전 전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탄소인증 및 환경인증제도도 적극 추진해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