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24일 포털·게임 업종에 대해 신정부 하에서 규제 강화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대선 직후 셧다운제 확대·강화 우려에 포털·게임주가 대거 하락했다"며 "게임과 관련된 여러가지 규제가 새로운 정부에서도 유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해당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포털·게임주가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셧다운제는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16세 미만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로 온라인게임과 일부 네트워트 기반의 비디오게임에는 이미 적용 중이다. 모바일게임은 내년 5월까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연구원은 "주요 온라인게임의 경우 16세 이상의 이용자 비율이 높아 셧다운제에 따른 타격은 크지 않지만 앞으로도 게임 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 절차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대선 직후 셧다운제 확대·강화 우려에 포털·게임주가 대거 하락했다"며 "게임과 관련된 여러가지 규제가 새로운 정부에서도 유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해당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포털·게임주가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셧다운제는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16세 미만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로 온라인게임과 일부 네트워트 기반의 비디오게임에는 이미 적용 중이다. 모바일게임은 내년 5월까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연구원은 "주요 온라인게임의 경우 16세 이상의 이용자 비율이 높아 셧다운제에 따른 타격은 크지 않지만 앞으로도 게임 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 절차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