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신년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신흥시장·인프라 기회"

입력 2013-01-03 09:43   수정 2013-01-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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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시무식에서 "미래성장 사업기반 확보,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와 함께 효율적인 조직 슬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수현 사장은 "올해 국내외 경제여건이 지난해 못지 않게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핵심상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신흥시장과 인프라 분야에서 많은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외형확대 못지 않게 수익성 확보에도 힘써 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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