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베를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등의 작품에 이어 3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류승완 감독과 배우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이 참석했다. 한석규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자리하지 못했다.
영화 베를린은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가 불법무기거래장소 감찰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엄청난 음모와 위기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미 영화 `부당거래` 촬영 당시부터 구상에 들어간 이 영화에서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담고자 정두홍 무술감독과 다시 손잡고 베를린, 라트비아 등에서 한 달여에 걸쳐 현지 스탭들과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등의 작품에 이어 3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류승완 감독과 배우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이 참석했다. 한석규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자리하지 못했다.
영화 베를린은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가 불법무기거래장소 감찰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엄청난 음모와 위기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미 영화 `부당거래` 촬영 당시부터 구상에 들어간 이 영화에서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담고자 정두홍 무술감독과 다시 손잡고 베를린, 라트비아 등에서 한 달여에 걸쳐 현지 스탭들과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