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할 컨셉트카인 HDC-14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공개된 이미지를 고려할 때 새로 공개될 컨셉트카는 제네시스의 후속 모델인 럭셔리 세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실제 차량이 출시되려면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네시스는 2008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고, 2012년에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새로운 컨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디자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DC-14는 미국 동부시간 14일 오후3시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현대차)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공개된 이미지를 고려할 때 새로 공개될 컨셉트카는 제네시스의 후속 모델인 럭셔리 세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실제 차량이 출시되려면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네시스는 2008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고, 2012년에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새로운 컨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디자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DC-14는 미국 동부시간 14일 오후3시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