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많은 심리학책들이 마음과 뇌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그럼 사람들이 오답인 줄 알면서도 왜 타인과 동일한 답을 말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두고 사람이 많을 때는 손길을 내밀지 않는지 등 다양한 사례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워싱턴포스트` 등이 주목한 사회심리학자 샘 소머스는 외부 환경에 따라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그는 다양한 심리 사례들을 통해 사람들이 주변 상황으로 인해 얼마나 흔들리는지, 그리고 자신에게도 과도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 흥미롭게 설명한다.
10년간 다양한 상황들이 인간 본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탐구해 온 저자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우리를 조정한다고 말한다.
상황에 따라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자비로운 사람에서 무관심한 사람으로 변모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샘 소머스 지음 | 임현경 옮김 | 1월 7일 발행 | 344쪽 | 1만5천 원
많은 심리학책들이 마음과 뇌가 인간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그럼 사람들이 오답인 줄 알면서도 왜 타인과 동일한 답을 말하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두고 사람이 많을 때는 손길을 내밀지 않는지 등 다양한 사례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워싱턴포스트` 등이 주목한 사회심리학자 샘 소머스는 외부 환경에 따라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그는 다양한 심리 사례들을 통해 사람들이 주변 상황으로 인해 얼마나 흔들리는지, 그리고 자신에게도 과도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 흥미롭게 설명한다.
10년간 다양한 상황들이 인간 본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탐구해 온 저자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우리를 조정한다고 말한다.
상황에 따라 내성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람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으로, 자비로운 사람에서 무관심한 사람으로 변모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샘 소머스 지음 | 임현경 옮김 | 1월 7일 발행 | 344쪽 | 1만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