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4일 한미약품에 대해 4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3천원에서 19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4분기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시장예상치인 71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며 "이는 고혈압복합제와 위궤양치료제 등 주력제품의 매출이 늘었고, 사노피사의 항혈전복합제 판권 계약금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연결대상인 북경한미 약품의 4분기 매출액 역시 어린이용 정장제와 감기약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증가한 2억2천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4분기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시장예상치인 71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며 "이는 고혈압복합제와 위궤양치료제 등 주력제품의 매출이 늘었고, 사노피사의 항혈전복합제 판권 계약금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연결대상인 북경한미 약품의 4분기 매출액 역시 어린이용 정장제와 감기약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증가한 2억2천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