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천년 전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 원형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빗살무늬 토기의 전형성 등 당시 생활상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 서울시와 지원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공동 등재하는 강원 양양군과 부산 영도구 및 부산시립박물관과도 긴밀히 협의함으로써 세계유산목록에 반드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천년 전으로 추정되는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 원형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빗살무늬 토기의 전형성 등 당시 생활상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앞으로 서울시와 지원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공동 등재하는 강원 양양군과 부산 영도구 및 부산시립박물관과도 긴밀히 협의함으로써 세계유산목록에 반드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