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4.5%↓‥외환위기 이후 '최대'

입력 2013-01-18 0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이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탔습니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작년 12월 기준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4.5%가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때 14.6% 하락한 이후 가장 큰 하락률입니다.



강남 아파트값 하락률 역시 98년 13.5% 하락한 이후 최대치로 지난 한해 5.1%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재건축 사업성 악화와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최근 입주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서초구는 무려 6.6% 떨어져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지난해에 정부의 잇따른 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회복되지 못하면서 오히려 시장에 불신감을 주면서 가격 하락폭이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에는 취득세 감면 연장 공백기간 등으로 상반기에는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