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75만 고객의 상조업계 1위 현대종합상조에서 주최한 ‘지사장 사업설명회’가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대기업체 명예퇴직 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시니어 창업자, 청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가한 가운데, 상조 및 실버산업에 관한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현대종합상조가 보유한 직영지사 현황과 기업 성공 노하우 등을 상세히 조명하고, 브랜드 경쟁력,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등 차별화된 강점과 함께 상조업계의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밝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현대종합상조 법인영업부 박영환 부장은 "이번 지사장 사업설명회는 창업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소자본으로 원활한 창업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당사 지사 운영 시스템과 상조업계 전반의 정보들을 다뤄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참가자들에게는 현대종합상조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전수하여, 업계 1위 상조회사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대종합상조는 미래 신사업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대적인 인재 채용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영업부문 설계사와 장례전문도우미, 장례식장 투자자와 관리부문 법무, 자금운용 경력직으로, 해당자는 이 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hsangjo.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국내 75만 회원을 보유한 현대종합상조는 한국상조공제조합 최대 출자사로,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에서 국내 307개 상조업체 중 자산 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를 기록했으며, 10월에는 국회 정무위원회가 발표한 소비자원의 상조업 소비자피해실태분석에서 소비자 피해구제건수 0건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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