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유한 각종 공간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지도를 통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자료 변환기능과 지도 공통 기능제공 역할을 하는 공간정보 플랫폼을 스마트폰 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해 시민들에게 장애인 편의시설, 작은도서관 등 각종 보유 정보를 스마트폰 앱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총 5개 언어로 지원하는 다국어 일반지도와 다국어 항공사진지도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스마트서울맵’에서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행정-공간정보는 ▲장애인 편의시설 ▲서울wifi ▲금연구역 ▲비영리 민간단체/법인 위치 ▲착한가게 ▲작은도서관 등 총 12종 1만 6,000 여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