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기서 돈 되는 내 집 마련… 고양시 삼송지구 주목!

입력 2013-01-28 09:33   수정 2013-0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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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되는 내 집 마련의 길’은 없는 것일까?

최근 몇 년 동안 주택경기 침체가 길게 이어지고 깡통주택이 급증하는 등 주택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시세 차익이 발생하는 내 집 마련은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기회가 남아 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은 데 그들이 주목하는 곳이 수도권 북부지역.

특히 경기도 고양시를 싼 값에 내 집 마련도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적지로 꼽고 있다.

이는 고양시가 수원시에 이어 수도권에서는 두번째로 인구 100만을 돌파하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고양시에서 그 혜택을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는 곳이 삼송지구.



그리고 삼송지구 가운데서도 ㈜동원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A17블록에 분양 중인 ‘삼송 동원로얄듀크’가 최적의 아파트로 꼽힌다.

무엇보다도 지역 여건이 가장 뛰어나다. 신세계그룹이 지난 해 10월 LH공사로부터 9만6,000여㎡의 부지를 매입, 4천여억원을 투입해 대형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을 진행시키는 등 하루가 다르게 유통중심지로 변모해 가고 있다.

교통망 정비사업도 착착 이루어지고 있는데 올해 3월에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당역 사이의 원흥(가칭)역이 개통되면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금도 ‘삼송 동원로얄듀크’에서는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남역까지 20분대로 진입을 가능케 할 GTX도 곧 착공될 예정이어서 교통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 확실시 된다.

‘삼송 동원로얄듀크’는 특히 2년 동안 전세로 살아본 후 입주를 결정토록 하는 특별분양을 하고 있는데 전세값이 인근의 서울 은평지구에 비해 적게는 3,000만원에서 최대 9,000만원까지 저렴하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2년 동안 살아보면서 향후 집 값 폭락 등의 위험이 감지되면 분양을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투자의 위험성이 거의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현장 관계자는 “2년 후 분양을 포기하는 입주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며 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

‘삼송 동원로얄듀크’는 지상 17~21층, 10개 동 598가구. 전용면적 84.97㎡(구 33형) A타입 101가구, 84.96㎡(구 33형) B타입 199가구, 110.91㎡(구 40형) 100가구, 116.51㎡(구 42형) 198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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