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낳는 대형쇼핑몰 주변 분양단지 노려라

입력 2013-01-28 14:33   수정 2013-01-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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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및 대형마트, 교통·미래가치 등 검증된 곳에 위치

롯데 아울렛·마트 들어서는 광교...수요자와 투자자 ‘관심’


대형 복합쇼핑몰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은 최고의 황금알이다. 대형쇼핑몰의 경우 교통과 주변 상권, 유동인구,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입지의 요소들이 검증된 곳에 조성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복합쇼핑몰은 단순 쇼핑만 아니라 문화·여가시설도 풍부해 사람을 모으는 집객효과를 갖고 있어 상권발전은 물론 자연스럽게 인근 집값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서울 영등포에 들어선 타임스퀘어도 이 일대 상권은 물론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시세 자료에 따르면, 인근 문래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전용면적 84㎡타입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착공 직후인 2004년 1월 4억5000만원이었던 평균 매매가가 타임스퀘어가 오픈한 2009년 9월에는 5억8250만원으로 5년사이에 1억3000만원가량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쇼핑몰과 백화점이 들어선 경우 역세권이나 상권, 인프라 등 주거환경을 따질 때 생기는 조건들을 거의 대부분 충족시킨다”며 “최근 수도권에 대형쇼핑몰이나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인 곳들이 많아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이 일대 분양 중인 단지들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에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광교신도시다. 롯데쇼핑이 2015년 예정으로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롯데아울렛 광교점’을 내기로 했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은 지하 1층~지상 4층, 8만5800㎡의 연면적에 아울렛 중심의 복합몰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울렛 바로 맞은편에 경기도청(2016년 예정) 이전 부지 옆에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까지 들어서 ‘롯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교 부동산 시장에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다. 롯데아울렛 예정지와 가까운 단지들을 찾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 특히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서 분양 중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경우 최고 수혜단지로 꼽히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한 단지로 이번에 발표된 대형쇼핑몰 뿐만 아니라 광교의 핵심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청과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에듀타운, 에콘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광교호수공원과도 바로 옆에 위치해 조망권·공원 프리미엄까지 기대돼 높은 미래가치가 점수를 얻고 있다.

특히, 입주시기와 맞물려(2015년 9월 예정)서는 광교신도시 내 대부분의 아파트 등이 입주를 끝내고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돼 신도시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늦어도 2016년에 개통될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돼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된다.

상품도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평면구조로 설계해 총 559실 중 전용면적 84㎡(일반적인 방3/욕실2개의 구25평형 아파트 확장면적과 동일)가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는 신개념 고급 주거시설이다. 이를 통해 소형아파트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광교에서 소형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분양가를 기존보다 평균 2700만원 가량 낮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계약금 또한 10%에서 2000만원의 정액제로 바꿨으며 중도금 정책도 50%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로 변경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49-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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