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30일 이마트에 대해 영업규제 강화와 경기침체로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1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9% 감소한 7천759억원을 기록했다"며 "소비경기 침체와 의무휴업 점포 수 확대로 기존점 성장률이 3.8%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도 영업규제 강화와 경기침체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신사업인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 적자가 지속돼 올해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영업규제가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쇼핑과 SSM 등 타업체로 고객이 빠져나가는 등 당분간 뚜렷한 주가 상승모멘텀이 없어 보수적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9% 감소한 7천759억원을 기록했다"며 "소비경기 침체와 의무휴업 점포 수 확대로 기존점 성장률이 3.8%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도 영업규제 강화와 경기침체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신사업인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 적자가 지속돼 올해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영업규제가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쇼핑과 SSM 등 타업체로 고객이 빠져나가는 등 당분간 뚜렷한 주가 상승모멘텀이 없어 보수적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