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절반이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설 자금수요 조사결과 조사기업의 50.2%가 곤란하다고 응답한 반면, 원할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2.1%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사정 곤란의 원인으로는 `매출감소`가 71.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판매대금 회수지연` 49.9%, `원자재 가격 상승 41.2%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상황이 곤란하다는 기업은 32.6%, 원할하다는 기업은 18.3%였습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61%였고, 상여금 평균 지급률은 64.7%, 정액으로는 7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설 자금수요 조사결과 조사기업의 50.2%가 곤란하다고 응답한 반면, 원할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12.1%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사정 곤란의 원인으로는 `매출감소`가 71.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판매대금 회수지연` 49.9%, `원자재 가격 상승 41.2%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상황이 곤란하다는 기업은 32.6%, 원할하다는 기업은 18.3%였습니다.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61%였고, 상여금 평균 지급률은 64.7%, 정액으로는 7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