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지난해 영업익 8천 183억원‥전년비 51.8% 감소

S-Oil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1.8% 줄어든 8천 18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34조 7천 235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정제마진의 약세와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작년 한 해 동안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에서 8천 319억 원과 3천 33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정유 부문은 3천 47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