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4분기 5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7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 역시 54% 줄어든 930억 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6조2천억 원으로 소폭(3.6%) 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은 2011년보다 11% 늘어난 23조7천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유선수익의 감소와 LTE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 비용 상승으로 30% 감소한 1조2천억 원을, 순이익은 23% 줄어든 1조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호조는 BC카드와 KT스카이라이프 등 비통신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에 의한 것으로 비통신 그룹사들의 영업이익은 2011년보다 32% 증가한 2천9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범준 KT 전무는 "2012년은 LTE 워프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는 등 경쟁력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올해엔 강력한 브로드밴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해 매출 25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이익 역시 54% 줄어든 930억 원을 기록했고 매출은 6조2천억 원으로 소폭(3.6%) 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은 2011년보다 11% 늘어난 23조7천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유선수익의 감소와 LTE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 비용 상승으로 30% 감소한 1조2천억 원을, 순이익은 23% 줄어든 1조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호조는 BC카드와 KT스카이라이프 등 비통신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에 의한 것으로 비통신 그룹사들의 영업이익은 2011년보다 32% 증가한 2천9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범준 KT 전무는 "2012년은 LTE 워프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는 등 경쟁력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올해엔 강력한 브로드밴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해 매출 25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