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최고 상권서 '두정역 펜타폴리스 2차' 파격 혜택 분양

입력 2013-0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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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역 역세권, 산업단지 배후수요 둬 투자열기 ‘고조’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혜택...소형위주로 투자안정성↑




천안 내 최고 입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정역 펜타폴리스 2차’가 최근 특별혜택분양까지 실시해 화제다.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천안 두정동에서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두정역 펜타폴리스 2차’가 성공적인 1차 분양에 이어 2차 역시 천안의 투자열기를 이끌며 순항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취·등록세 면제, 실투자금 2,500만원 수준의 파격적인 특별분양으로 계약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두정역 펜타폴리스 2차가 최고의 투자처로 인기를 끄는 것은 역시 뛰어난 입지와 배후수요다. 이미 2011년 분양한 1차의 경우 분양을 시작한지 불과 3개월만에 계약률 97%를 달성해 도시형생활주택의 투자성을 증명한 바 있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의 역세권이면서 두정대로 바로 앞에 위치하고, 버스터미널, 천안역, KTX역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접근성은 물론 광역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좌우하는 배후수요는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롯데삼강, 한국타코닉 등이 있는 5개 산업단지의 6만5000여명의 종사자들은 물론 인근 단국대, 상명대 등 8개 대학의 6만7000여명 교직원과 학생까지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높은 투자안정성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중견건설사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신탁의 높은 신뢰성이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또한, 소형위주의 물량 구성으로 전용 18㎡형 110가구, 19㎡ 80가구, 20㎡ 20가구, 21㎡ 10가구, 22㎡ 2가구, 23㎡ 20가구, 29㎡ 18가구 등 소형위주의 가구 구성도 투자안정성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또한 정부의 공급 촉진책에 따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전용 60㎡이하의 경우 취득·등록세가 면제된다. 주택이지만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전용 20㎡ 이하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 규제를 피할 수 있다. 무주택자가 20㎡ 이하를 분양 받을 경우 자격이 그대로 유지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에는 발코니와 같은 서비스 면적이 별도로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넓게 쓸 수 있고 오피스텔 보다 관리비가 훨씬 적은 것도 강점이다.

차별화된 평면과 고급스런 인테리어, 커뮤니티 등 뛰어난 상품성도 수익률 증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실용적인 맞춤형 설계와 첨단시스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급형 임대상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맞춤형 설계와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도 싱글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다 천장형 에어컨,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는 물론 개별 가스보일러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아울러 옥상에 정원을 마련해 입주자들이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몄다.

두정역 펜타폴리스 2차의 주택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29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157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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