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외국 여행객들이 무선 데이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국가를 잇따라 늘립니다.
SK텔레콤은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서비스 국가를 83개 국가에서 88개국으로 확대하고 `T로밍 안심통화` 요금제도 기존 요금보다 저렴한 1만 원 권 서비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LG유플러스 역시 오늘(4일)부터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기존 22개국에서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 총 63개국을 추가해 85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국내 통신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유용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와의 활발한 제휴를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더 안전하고 알뜰한 로밍 이용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서비스 국가를 83개 국가에서 88개국으로 확대하고 `T로밍 안심통화` 요금제도 기존 요금보다 저렴한 1만 원 권 서비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LG유플러스 역시 오늘(4일)부터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기존 22개국에서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 총 63개국을 추가해 85개국으로 확대했습니다.
국내 통신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유용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와의 활발한 제휴를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더 안전하고 알뜰한 로밍 이용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