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전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13-02-04 11:52  

한라건설(사장 최병수)이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포스코건설과 함께 공동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3개단지, 지하3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총 1,751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총도급액 약 3,743억원(부가세 포함)이며 한라건설 지분은 1,123억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오는 2015년 4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2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7년 7월 입주 예정입니다.

한라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이 사업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상업시설은 물론 은행, 공공기관, 학원중심가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는 등 생활, 교육, 교통 환경이 모두 우수해 전주시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라건설은 2010년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강남지역에서 한라비발디의 품질만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첫 진입했으며 2011년 총 2,280세대 주안 1구역 재개발 사업, 1,370세대 대전 탄방동 숭어리샘 재건축 사업 등을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수주하는 등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2011년 전주 송천동 한라비발디 966세대 분양하며 당시 어려운 부동산 시장환경에서도 최고 16.4대 1의 청약율을 기록하며 초기계약율 100%로 분양을 완료하는 등 전주지역에서 브랜드와 제품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Innovation & Challenge 2013 선언 이후 주UAE 한국대사관공사, 코트디브아르 발전소 공사 등 해외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공사, 평택해군기지 간부숙소공사, 하남 하이웨이파크, 판교현대백화점,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사업’ 등 연이어 가시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 토목, 건축, 기획제안형 사업, 재개발 사업 등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은 쾌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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