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미친 존재감, 뚱소녀 흡입연기 '재미UP'

서신애가 미친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극본 장경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뚱소녀로 변신해 식신으로 빙의한 미친존재감을 뽐냈다.

극중 서신애(복재인 역)는 사채업자 김수미(복화술 역)의 딸로 등장, 어린 강석(박지빈)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치자에 초콜릿 빵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폭풍 흡입하며 강한 개성을 표출했다.

또 병실에서 박지빈에게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으로 이후 전개될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신애의 미친존재감에 시청자들은 "분장이 너무 리얼해 보고 또봤다" "서신애 정말 미친 존재감이다" "서신애 나오니 드라마 더 기대됐다" 등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SBS `돈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