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이익창출 여력 둔화‥목표주가↓"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3-02-05 08:18  

하이투자증권은 5일 골프존에 대해 기존사업 성장과 이익창출 여력이 줄어들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3% 증가한 16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이는 네트워크 서비스 수익 증가와 신제품 `비전`의 교체 수요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올해 골프존의 네트워크서비스 수익은 지난해보다 18% 증가하는 등 네트워크 수익에 의존하는 이익구조가 지속되겠지만 국내 스크린 골프시장 성장 둔화로 골프 시뮬레이터 판매는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성장동력으로 작용했던 `비전` 교체 수요가 둔화되고,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추가적인 이익 창출 여력이 낮아지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