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지적장애우 시설 방문

입력 2013-02-05 17:24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전경련 퍼센트 클럽 임원들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천사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평창스페셜올림픽으로 지적장애우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허 회장과 전경련 퍼센트 클럽 임원들은 쌀과 온누리상품권, 세탁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직업 재활 중인 장애우들을 격려했습니다.

전경련이 2001년 시작한 퍼센트 클럽은 경상이익의 1%를 불우이웃에게 사용하자는 사회공헌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경련 회원사 중 179개 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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