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6일 하이비젼시스템의 매출이 중국의 인건비 상승에 힘입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진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정규봉 연구원은 "최근 중국 근로자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중국 카메라모듈 업체는 더이상 수작업으로 이익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중국업체가 800만화소 카메라 모듈을 하루 1만대 생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면 투입인력을 기존 18.5명에서 3.3명까지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임금인상 덕분에 올해 중국 쪽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28.9%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천192억원으로 작년보다 42.0%, 순이익 215억원으로 4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규봉 연구원은 "최근 중국 근로자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중국 카메라모듈 업체는 더이상 수작업으로 이익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중국업체가 800만화소 카메라 모듈을 하루 1만대 생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면 투입인력을 기존 18.5명에서 3.3명까지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임금인상 덕분에 올해 중국 쪽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28.9%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천192억원으로 작년보다 42.0%, 순이익 215억원으로 4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