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이 올해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추진 계획으로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협업 확대, 핵심분야 표준·평가기반구축, 국제표준협력 활동 강화 등 세가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전력망협회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이 주관한 `제5차 스마트그리드 정기워크숍 및 표준개발 공청회`에서 기술표준원은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목표로 AMI 구현을 위한 표준 및 평가방법을 개발하고,보급인프라 확보를 위한 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 지능형 송배전,에너지저장장치 계통연계 등의 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기술표준원은 전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기업?학계?유관기관 등 스마트그리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스마트그리드 핵심표준 개발현황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공청회 주관기관인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은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 방식에 있어, 국제표준화기구인 IEC에서는 고속 PLC 기반의 HPGP(Home Plug-GreenPHY) 방식과 G3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AMI에 활용 중인 고속 PLC 방식을사용하고 있어 상호 공존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전력망협회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이 주관한 `제5차 스마트그리드 정기워크숍 및 표준개발 공청회`에서 기술표준원은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목표로 AMI 구현을 위한 표준 및 평가방법을 개발하고,보급인프라 확보를 위한 에너지사용량 모니터링, 지능형 송배전,에너지저장장치 계통연계 등의 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기술표준원은 전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기업?학계?유관기관 등 스마트그리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스마트그리드 핵심표준 개발현황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공청회 주관기관인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포럼은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 방식에 있어, 국제표준화기구인 IEC에서는 고속 PLC 기반의 HPGP(Home Plug-GreenPHY) 방식과 G3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AMI에 활용 중인 고속 PLC 방식을사용하고 있어 상호 공존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