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8만호 책임자 영입 추진

입력 2013-02-08 16:07  

SH공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임대주택 8만호 건설을 위한 책임자로 이갑규 서울시 주택건축정책관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H공사 관계자는 "서울시 임대주택 공급계획과 정비사업 등을 총괄하는 도시재생본부장을 뽑는 건설경영전문가 채용에서 이갑규 주택건축정책관 한명만 지원했다"며 "최종 선정은 오는 18일 심사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갑규 정책관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장, 종로구청 도시관리국 국장,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책사업추진단장, 서울시 주택정책실 주택건축정책관 등을 거치며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주택정책을 일선에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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