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내일(13일) 오전 청와대와 내각에 대한 주요 인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대한 2차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인선 범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내일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이 내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7개 부처 장관에 대한 인선은 정부조직개편의 국회 처리 상황을 봐가며 주후반께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한편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운영 비전을 담은 국정로드맵을 오는 20일께 발표한 후 22일 해단식을 갖고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대한 2차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인선 범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내일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이 내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7개 부처 장관에 대한 인선은 정부조직개편의 국회 처리 상황을 봐가며 주후반께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한편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운영 비전을 담은 국정로드맵을 오는 20일께 발표한 후 22일 해단식을 갖고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