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로 5천억달러 밀물"

입력 2013-02-13 16:07   수정 2013-02-15 09:29

올해 아시아 신흥국으로 5,000억달러 이상의 민간자금이 순유입될 것이라고 국제금융센터가 전망했다.



13일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에서 국제금융협회(IIF) 자료를 인용해 "위험회피성향, 선진국 금융완화, 신흥국의 양호한 경제성장세 지속, 해외투자 확대 등으로 주식자금을 중심으로 대부분 민간자금 유입세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영숙 연구위원은 "IIF에 따르면 2012년 하반기 이후 거시경제여건으로 신흥국 자산가격의 `boom-busrt`로 이어졌다"면서 "2013년에는 1조1,180억달러, 2014년에는 1조1,500억달러로 유입규모도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신흥아시아로의 자금 유입이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신흥유럽, 남미,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민간자금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 연구위원은 "신흥 아시아의 경우 양호한 펀더멘털과 선진국 금융완화 등이 모두 자금 유입에 우호적"이라며 "2013년에는 5,170억달러, 2014년에는 5,280억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키프로스 구제금융, 미국의 자동예산감축(시퀘스터) 관련 진행상황, 이탈리아 총선, 미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 등에 유이하며 자금 유출입 동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IIF는 선진국의 초완화적 통화정책이 신흥국 자산가격의 자산가격 급등 후 붕괴 위험을 높이고 있다"면서 "1994년 멕시코 페소화 위기 사례를 들어 시장참가자들이 선진국의 통화정책기조 전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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