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시간 영업시설 에너지 효율화 지원 확대

입력 2013-02-14 08: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시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24시간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24시간 운영하는 패스트 푸드 매장 등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비용 없이 LED조명 등 에너지 절약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에너지 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에스코(ESCO)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모든 업종의 건물이 절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융자 지원제도를 개편해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20억원까지 연리 2.0%, 8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합니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통해 많은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에너지효율화사업(BRP)을 노후된 건물의 유지보수 사업이 아닌 투자 회수 사업으로 인식해 높은 이익을 볼 수 있는 에너지 절감사업에 투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