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벌인 상속분쟁에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맹희씨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씨가 항소함에 따라 양측은 서울고법에서 다시 한번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맹희씨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씨가 항소함에 따라 양측은 서울고법에서 다시 한번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