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 82곳 선정

입력 2013-02-17 16:07   수정 2013-02-17 21:32

고용노동부는 산업계가 주도하는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인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기관은 모두 82곳으로 전년도 59곳보다 23곳이 늘었고 지원 인원도 1만4천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 또는 사업주단체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청년들의 실습기회를 확대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취업률은 63.3%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부터는 학력 등 스펙과 상관없이 일반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고졸 인재 양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종길 고용부 인력수급정책관은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체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명품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경제TV와 한국경제신문도 운영기관에 선정돼 미디어 분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고용노동부(www.moel.go.kr/알림마당) 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myjobacademy.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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