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獨 투자지표 호조·美 M&A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3-02-20 07:22  

뉴욕증시는 독일의 경기 기대심리가 3년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기업 인수합병(M&A) 장세가 가열되면서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지난 17일 보다 53.91포인트, 0.39% 상승한 1만4035.67로 장을 마감하며 다시 1만4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1.56포인트(0.68%) 오른 3213.59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도 11.15포인트(0.73%) 뛴 1530.9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우와 S&P500지수는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다우지수는 지난 2007년 10월9일 기록했던 1만4164.53의 사상 최고치에 불과 1% 이내로 다가섰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최근 12년만에 최고치까지 근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M&A를 논의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기업들은 현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것이 생존을 위한 추가적인 인수합병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