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속옷' 밖으로 드러내야 패션왕

입력 2013-02-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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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황인선 기자] 게스언더웨어(GUESS Underwear)의 겉옷처럼 믹스 매치하여 연출 할 수 있는 속옷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게스 언더웨어의 ‘멀티 코디’ 제품은 브래지어와 팬티의 서로 다른 패턴을 크로스 코디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12년 S/S 시즌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게스언더웨어 관계자는 "2013년 봄을 맞이해 멀티코디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며 "화려하고 과감한 레오퍼드 패턴에 민트와 옐로우 컬러가 만나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다. 브래지어와 팬티의 아웃밴드 부분에는 포인트가 있고, 레이스 장식이 덧붙여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폴리 30데니아 소재를 활용하여 신축성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장 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하다"고 했다.

한편, 게스 언더웨어는 기존의 언더웨어 브랜드가 가진 고정관념을 벗어나 ‘보여 주고 싶은 속옷’이라는 콘셉트 아래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또한 몸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는 착용감과 고급 소재를 사용한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 하고 있다. (사진=게스언더웨어)

ins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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