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이 만들어낸 '양평전원주택' 뜨락2단지 공개분양

입력 2013-02-21 10:31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이 한데모여 차별화된 전원단지를 양평뜨락에 조성한 프로젝트 전원마을이 공개되었다.

양평뜨락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건축가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진 양평 뜨락 전원단지는 건강하고 예술적인 마을을 컨셉으로 조성됐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열린마을, 자유로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건축설계와 전원단지의 디자인는 김개천 국민대학교 교수의 건축가로서 여백의 미학이 설계에 반영된 전원주택단지다.

특히 양평 뜨락 전원주택단지는 우아한 삶을 위한 집, 전원단지가 극복해야 하는 주변 자연과의 가능한 생태계 복구와 보존 등 5가지 기준에 유념하여 계획되었다.

또한 작은 습지로 이루어진 연못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이벤트 공간이 될 파고라 정원 등은 김개천 교수의 건축학적 디자인이 접목된 기존 전원단지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설계되어 초기 프로젝트 단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양평뜨락 전원주택단지는 양평군 용문면 추읍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선 전철 용문역에서 5분거리로 수도권 위성도시에 조성된 차별화된 전원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단지 앞으로 사계절 풍부한 수량과 맑은 물이 흐르는 흑천과 단지 뒤편 추읍산 약수터 및 등산로는 배산임수의 천혜의 입지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건축가의 입주자에 대한 세밀한 라이프까지 고려한 부분이 인상적으로 남는 전원단지다.

주변 주거환경도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고려하여 용문산관광지, 양평 레일바이크,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양평국립교통병원(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양평뜨락전원주택단지 마스터플랜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 24인(팀)과 건축명장 16개 시공사 연합으로 이루어진 하우스스타일에서 마스터플랜과 설계를 맡았으며, 5개의 젊은 건축가그룹이 뜨락 2단지에 참여했다. 시공은 하우징플러스, 브랜드하우징이 시행은 공간디자인(주)에서 맡아 일반화된 건축학개론의 기본을 구성하는 건축설계자의 철학과 전문 시행사의 구성은 초기부터 많은 화제를 나았다.

현재 1단지 12세대가 모두 분양완료되어 현재 입주가 90% 완료되었으며, 2단지 31세대가 분양중이다.

[분양평형]

1블럭(BAU) : 137.01㎡ (41.44PY)

2블럭(UOS) : 142.18 ㎡ (43.01PY)

3블럭(AMC) : 127.93 ㎡ (38.70PY)

4블럭(oddaa) : 112.58 ㎡(34.06PY)

5블럭(생각나무) : 122.19 ㎡(36.96PY)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의 건축학개론이 기본구성으로 반영된 이번 양평뜨락전원주택단지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진행일정]

-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경향하우징페어(일산킨텍스)에서 전시

`하우스스타일특별전` 출품, 마을만들기 특강에 사례로 소개/ 현장분양상담

- 4월 30일 : 토목공사 준공예정

- 7월 30일 : 입주예정일

분양문의 / 031-775-3647

양평뜨락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onggandesign

김개천 국민대학교 교수

김개천은 한국의 건축과 실내디자인 양 분야에서 독창적이며 자유롭고 온후한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2009년에 건축물로는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의 하나인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그는 SUPER ZERO, Less BUT More, ELASTIC SCAPE 등 동양적 정신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중견작가로 건축과 실내디자인, 가구와 제품디자인 그리고 건축비평과 역사 등 다방면에 걸친 작품과 저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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