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영국 신용등급 하향…Aaa→Aa1 한단계↓

입력 2013-02-23 10:03   수정 2013-02-23 1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영국의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한 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영국의 국고채 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낮은 `Aa1`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등급 조정은 없을 것이라 시사했다.

무디스는 영국의 경제성장이 부진하고 부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등급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

무디스의 등급 강등에 대해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현재 직면하는 부채 문제를 냉혹하게 되새겨 주는 조치"라며 "도망치지 않고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