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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로 성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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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6 16:26  

"창조경제로 성장 잡는다"

<앵커> 새 정부의 핵심, 창조경제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한창율 기자. 박근혜 정부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성공할 수 있을까요?



<기자> 창조경제를 단순히 성공시켜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좀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창조경제는 국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보자는 겁니다.



그동안 국내경제는 대기업과 제조업 중심으로 압축 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압축 성장의 뒤에는 부의 집중화와 산업의 공동화, 실업 문제등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화두로 꺼내들고, 국내 산업을 바꿔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보다는 서비업 중심의 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늘리고, 새로운 지식 기반 산업을 키워, 세계 경제 침체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들 만들고 자 한 것입니다.



<앵커> 한마디로 창조경제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만들겠다는 거네요.



한기자, 이런 창조경제를 통해서 국내 경제는 얼마만큼 발전할 수 있을까요.



<기자> 아직 시작단계인 만큼 섣부른 기대를 할 수 없지만, 일단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통해 2020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5만불에 가까이 도달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도 창조경제를 통해 성공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 구조조정으로 1년간 없어지는 일자리가 12만개 정도 되는데요.



문화콘텐츠 등 지식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로 23만개 정도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산업 구조조정으로 없어지는 일자리를 메우고, 신규 일자리도 만들어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런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요.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기자> 일단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야 하는데요.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쟁점인 방송통신위원회의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 시키는 것을 두고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새누리당은 방송통신 융합을 위해 미래부 이관을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방송 공공성과 공정성을 내세워 방통위 존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양측 모두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정상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돌아갈려는 3월 중순이나 넘어야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김종훈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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