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수입과 소비 전망이 하락한 가운데 소비자심리가 올해 들어 두달 째 기준선 100을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전월과 같은 102를 기록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반면 가계수입과 소비전망이 한달 전에 비해 소폭 하락해 대조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와 미국·중국 등의 실물지표가 미약하게나마 회복되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로 소비자 심리가 호전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전월과 같은 102를 기록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반면 가계수입과 소비전망이 한달 전에 비해 소폭 하락해 대조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와 미국·중국 등의 실물지표가 미약하게나마 회복되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로 소비자 심리가 호전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