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서인영vs다코타 패닝vs정우성, 누가 백팩 왕?

입력 2013-02-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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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지난해부터 학생들의 전유물이었던 백팩의 인기가 심상치 않았다. 셀러브리티들이 TV나 매체뿐 아니라 일상 생활, 공항 패션 등에서 백팩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자사 백팩을 선택한 스타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공개했다.



▲서인영, 펑키 스타일

펑키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검은 아만다 펑키 백팩을 활용했다.

가방의 트리밍을 따라 촘촘히 수 놓인 골드 스터드 장식이 펑키한 락시크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인영처럼 펑키한 스타일에도 좋지만, 무난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겠다.



▲유니크&러블리, 다코타 패닝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방한했을 때 공항 패션으로 선보이기도 한 백팩은 러블리한 핑크빛이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스팽글이 방향에 따라 컬러가 자연스럽게 투톤으로 연출되는 제이에스티나의 대표 라인인 안젤리카 백으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 완성에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모던하고 남성적인, 정우성

정우성은 한 CF에서 단정하면서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의 아만다 백팩을 메고 등장했다. 드물게 유니섹슈얼 아이템으로 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소가죽의 소프트함을 극대화 시키고 소재의 볼륨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사진=제이에스티나, XTM 방송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기자는 여자인데 왜 정우성 백팩에 끌릴까?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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