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피’ 윤주,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3-02-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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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2013 기대되는 신인배우 유망주에 나쁜피의 히로인 윤주를 선정하고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주는 작년 한해 나쁜피개봉과 함께 사회적 이슈를 낳으며 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등 각종 영화제에 초청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배우 윤주는 청순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가진 여배우다. 색깔 있는 연기를 통해 세상의 남자들을 겁나게 만든 여배우로 지난해는 나쁜피의 히로인이었다면 올해 어떤 작품을 통해 그녀의 숨겨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각가 최수앙의 ‘RED DREAMER’와 함께 한 윤주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그녀는 스스로 공간의 일부가 돼 작품 속에서 완벽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몰입했다.

한편 윤주는 영화 ‘나쁜피’ 이후에 드라마, 영화 등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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