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들어오는 'I-타워' 완공… '송도센트럴파크 1몰' 최대 수혜주로 우뚝

입력 2013-02-28 16:24  



▶ 막대한 배후수요 형성될 것으로 예상…

인천 송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I-타워`가 지난27일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인근 상권도 함께 뜨거워 지고 있다.

이는 `I-타워` 입주에 따른 배후수요 형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송도 미래가치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한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2010년 착공, 이달 8일 준공을 마친 `I-타워`는 송도의 노른자위에 위치, 지하 2층~지상 33층, 총면적 8만6000㎡ 규모로 구성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27일 준공식을 갖고, 인천경제청 사무실 이전을 비롯해 GCF 사무국을 비롯한 다양한 UN 산하 국제기구 및 금융기관이 줄줄이 입주함에 따라 풍부한 배후 업무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이하 센원몰)`을 비롯, `I-타워`와 근접 거리에 위치한 상가들이 이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입을 전망.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상가 인근에 대형 오피스가 입주할 경우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수익률을 예측하기 쉽다"면서 "특히 `I-타워`와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스의 경우 각종 인프라는 물론 교통망도 우수하게 갖춰져 있어 인근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에서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이하 센원몰)`을 공급하고 있다. 연면적 41,035㎡(12,413평),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 동, 216개 점포 규모로 구성되는 송도 최고 상권의 쇼핑몰이다.

‘센원몰’은 GCF 사무국이 위치하는 ‘I ?타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I-타워` 외에도 `포스코건설 빌딩`, `IBS-타워` 등 대규모 오피스 시설이 인접해 있고, 신규 아파트 입주로 2015년까지 약 1만여세대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40만㎡에 달하는 `중앙공원`과 인접해 대형 집객 공간도 마련돼 있는 등 최적의 상권 입지를 갖췄다.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시 7.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년간 총 10%의 임대료 지원이라는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신도시 주상복합 상업시설 최초로 집합투자기구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지난 해 8월 부동산 전문 펀드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가 확정된 것. 집합투자기구 투자 검증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을 감안하면, `센원몰`의 높은 미래가치가 반증된 사례다.

입점률이 이미 75%를 상회하며, BMW, 볼보 및 ANF 피트니트 센터 등 고급 수요층을 유인할만한 키 테넌트가 운영되고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홍보관은 `송도 센원몰`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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