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편지'로 'K팝스타2' TOP6 진출, 최예근 유유 탈락

입력 2013-03-03 19:12   수정 2013-03-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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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 `편지`의 신지훈과 `링딩동`을 부른 악동뮤지션 그리고 방예담 라쿤보이즈 앤드류최 이천원 등이 TOP6에 진출했다.

3일 방송한 `K팝스타2`에서 신지훈은 김광진의 `편지`를 불러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부른 유유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누르고 TOP6에 올랐다. 이날 이천원은 씨스타의 `나혼자`를, 방예담은 `Sir Duke`를, 악동뮤지션은 샤이니의 `링딩동`을, 앤드류최는 `DJ Got us Fallin in Love`를 불렀다. 특히 앤드류최는 댄스를 선보이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까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반면 전민주 박소연 송하예 손유지 이미림으로 구성된 유유와 최예근은 TOP6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오는 10일 진행될 생방송에서는 방예담 신지훈 앤드류최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이천원 등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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