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위기에 몰린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코레일에 CB(전환사채) 625억원을 우선 인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이사회를 열어 "전체 CB물량 2,500억원 중 코레일이 625억원을 인수하면 민간출자사 몫에 해당하는 1,875억원을 주주배정과 3자 배정 방식 등을 통해 6월말까지 인수해 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2월28일 코레일이 제안한 민간출자사의 1조4,000억원 유상증자는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 실현 불가능한 만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재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이사회를 열어 "전체 CB물량 2,500억원 중 코레일이 625억원을 인수하면 민간출자사 몫에 해당하는 1,875억원을 주주배정과 3자 배정 방식 등을 통해 6월말까지 인수해 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2월28일 코레일이 제안한 민간출자사의 1조4,000억원 유상증자는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 실현 불가능한 만큼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재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