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소기업 대출이자 부당인상

입력 2013-03-05 18:11   수정 2013-03-06 00: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환은행이 수천개 중소기업의 대출이자를 부당하게 올려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환은행이 2006년6월에서 2012년9월까지 중소기업 3천89곳에 대해 대출 만기가 오기 전 가산금리를 편법으로 인상하는 방법으로 181억원을 더 받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외환은행에 기관경고를 내리고 부당하게 더 받은 이자를 해당 중소기업에 돌려주도록 하는 한편, 당시 경영진이었던 리처드 웨커 전 행장과 래리 클래인 전 행장에게는 각각 문책과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