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가 싱글족을 겨냥한 소형 콤비 냉장고 (냉장실이 위에 있고 냉동실이 아래에 있는 형태의 냉장고)로 일본 틈새시장에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대우일렉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이런 소형 콤비냉장고 제품을 2만대 판매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3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240리터 일본향 콤비냉장고를 출시에 이어 올해는 150리터 `소형 인테리어 콤비 냉장고` 신제품을 내놓고 라인업을 더 강화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엔화 약세로 파나소닉, 샤프, 미쯔비시 등 일본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수출업체들이 일본 냉장고 시장을 포기하는 가운데 대우일렉은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며 "국내업체로는 대우일렉이 일본 냉장고 시장에 남은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일렉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이런 소형 콤비냉장고 제품을 2만대 판매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3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240리터 일본향 콤비냉장고를 출시에 이어 올해는 150리터 `소형 인테리어 콤비 냉장고` 신제품을 내놓고 라인업을 더 강화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엔화 약세로 파나소닉, 샤프, 미쯔비시 등 일본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수출업체들이 일본 냉장고 시장을 포기하는 가운데 대우일렉은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며 "국내업체로는 대우일렉이 일본 냉장고 시장에 남은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