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웨딩 및 파티 전문 서비스 기업 오스티엄이 운영하는 파티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이 오더 메이드(Order Made) 서비스를 시작한다. 벨라오스틴 측은 "기존의 정형화된 행사 대관이 아닌, 사용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행사 서비스"라고 밝혔다.
벨라오스틴에는 전문 파티플래너 에디(EDDY_Everyday Partyday Everyday Happyday)의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손님이 원하는 파티 스타일을 고려해 플랜을 품격 있게 구성해준다. 돌잔치, 생일파티, 가족 모임, 프로포즈, 기업연 등 목적에 맞는 파티 스타일이 가능하다. 오스티엄 관계자는 "5개의 단독홀로 이루어져 있는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은 프라이빗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행사 메뉴 또한 행사의 성격에 맞고 의미가 있도록 오더 메이드(Order Made) 서비스로 제공된다. 벨라오스틴의 전문 쉐프들에 의해 준비되며 한정식과 양식, 조식뷔페, 중식뷔페 등 행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음식 메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벨라오스틴은 현재 계약하면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기념 케이크를 증정하는 등의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사진=오스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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