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매력적인 입매, '스마일 양악'으로 가능

입력 2013-03-07 14:00  



양악수술은 흔히 ‘연예인 수술’이라고 불리는데, 연예인들이 양악수술 전후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외모로 인해 비롯된 이름이다. 이에 일부 여성들은 양악수술에 대해 막연히 ‘얼굴을 예쁘게 해주는 수술’ 혹은 ‘동안수술’이라는 오해를 갖고 있다.

하지만 양악수술은 일반적인 성형수술과는 근본적인 개념이 다르다. 얼굴이 예뻐지거나 어려 보이는 것은 양악수술의 부수적인 효과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이루어지는 수술이 아니라는 게 많은 성형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양악수술은 문제가 되는 턱 관절의 기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외관상 확연한 변화를 가져와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인데, 부작용에 대한 우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이른바 ‘합죽이 입매’는 상악(위턱)이 지나치게 들어가 어색해 보이는 입매로 양악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로 꼽힌다. 위턱이 움푹 꺼져 보이는 탓에 웃는 모습이 부자연스럽고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로 활동하고 있는 뷰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무조건 턱뼈를 넣고 얼굴 크기를 줄이는 양악수술을 적용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면서 "턱 변형의 양상과 얼굴의 균형, 구조를 고려한 수술 계획과 선택이 반드시 선행돼야 하고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턱 기능개선과 합죽이 입매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는 `스마일 양악`이 등장해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일 양악 수술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어색한 입매의 걱정이 없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만들기 위해 전문의의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거쳐 과교정을 개선하고 개개인의 비율에 맞춰 수술 후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미소 연출에 주안점을 뒀다.

또한 입술모양과 인중길이 그리고 미소의 모양과 정도까지 고려하는 만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원장은 "사람의 뼈는 환경과 습관에 따라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만큼 단순히 뼈를 절개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진단으로 기능적인 치료와 함께 환자의 얼굴에 맞는 미소라인을 살려야 한다”며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환자의 얼굴 밸런스에 맞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양악수술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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