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2013년을 맞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파슬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제작 기술과 만나 미국의 독창성과 스위스만의 품질을 자랑하는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파슬만의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5개의 오토매틱 시계와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선보이는데요, 돔으로 처리가 된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최상의 투명도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잦은 스크래치로부터 시계를 보호한다고 하네요다
멀티플 캐주얼 도크(DOHC)는 팝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아트 그래픽이 프린트된 ‘래글런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 매 시즌,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앤디워홀 컬렉션’은 앤디워홀의 팝 아트와 도크(DOHC)만의 재치 넘치는 문화 감성을 접목한 프리미엄 라인입니다. 2013 S/S에는 래글런 티셔츠 위에 위트 있는 그래픽 패턴을 활용하여 보다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슬림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면 소재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그린과 옐로우, 개성 있는 카무플라주 등 총 10가지 컬러와 프린트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버버리의 시그니쳐 향수 ‘버버리 바디(Burberry Body)’가 올 봄 젊고 신선한 감성을 담은 ‘버버리 바디 텐더 (Burberry Body Tender)’로 전세계 런칭됐습니다.
‘바디 텐더(Body Tender)’는 오리지널 바디 향수의 감각적인 시그니쳐 향에 레몬과 사과 향이 더해졌다고 하네요. 이번 캠페인 모델 카라 델라바인은 2011년 버버리 패션 라인의 광고 모델이기도 했으며, ‘바디 텐더’ 의 출시로 향수 모델로도 데뷔했습니다. 세계적인 사진 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광고 이미지는 런던 템즈 강의 유서 깊은 건물들을 배경으로 카라의 순수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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