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그룹 부활의 정동하가 가수 리사에게 구두 모양의 초콜릿을 선물해 화제다.
가수 리사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요셉 동하씨. 우리 내레이터들에게 특별 선물 고마워요. 초콜릿 구두 신기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리사와 정동하가 구두 모양의 독특한 초콜릿을 들고 다정하게 서있다. 특히 정동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알록달록한 요셉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정동하가 리사에게 선물했다는 구두모양 초콜릿은 실제 구두와 매우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동하는 리사 뿐만 아니라 함께 뮤지컬에 출연중인 배우 김선경에게도 초콜릿을 챙겨줬다는 후문.
정동하가 리사에게 선물한 구두 초콜릿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마 초콜릿일 줄이야, 진짜인 줄 알았다”, “아까워서 먹을 수 있을까”, “구두 초콜릿을 신어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가 주인공 요셉 역을 맡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리사와 배우 김선경이 함께 해설자로 나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리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