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세, 3.3㎡당 1000만원 상회

입력 2013-03-11 17: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용산 아파트의 평균 전세값이 서울 강북지역에서 처음으로 3.3㎡당 1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서울지역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용산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올 1~2월 0.8% 올라 8일 기준으로 3.3㎡당 100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용산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 1332만원, 서초 1289만원, 송파 1085만원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는 지역이 됐습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용산은 교통 여건이 좋아 젊은 직장인 부부의 임대차 선호도가 높은 반면 새 주택 공급이 적어 전셋값이 뛸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 고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많이 입주한 것도 전셋값 평균치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